시·군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드려
도내 각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지난 5일 부활주일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렸 다.
도내 교인들은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교회의 본질적 사명 회복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며 복음 전파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석동 목사)는 오후 3시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부활! 복음! 평화! 사랑!’을 주제로 전주지역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 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 연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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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5일 오후 3시에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정석동 목사는 인사말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이 회복되 고, 창조의 능력으로 전주시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며 “연 합과 회복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남기곤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연합예배가 단순한 기 념행사를 넘어, 부활의 능력이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새롭게 살아나는 은혜 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배는 상임부회장 추원호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이동성 목사의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5장 3~8절) 후 직전회장 송시웅 목사가 ‘보여? 안 보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이 확고한 부활 신앙 위에 서서 영적 안목을 열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라고 권면했다.
이어서 회계 김수열 장로 봉헌기도, 상임총무 문화규 목사 광고, 전 회장 김 동하 목사의 내빈소개, 전북기독교총 연합회장 추이엽 목사, 전주시기독교 근대역사관장 신정호 목사, 전주대학교 총장 류두현 장로 등이 축사를 통 해 부활절의 의미와 교회 연합의 중요 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전주지역 교회 연합찬양대와 CTS전북방송 합창단, CBMC전북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손요한 집사의 지휘로 진행된 찬양 ‘예수 다시 사셨네’ 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전주시 교회의 회복과 영적 부흥, 지역 복음화와 기관장들을 위한 기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폐지, 세계 평화와 선교, 나라의 안정과 번영 등 다섯 가지 제목을 놓고 합심 기도가 진행됐다.
시천교회 정인 목사, 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목사, 회복교회 홍순식 목사, 전북CBMC 회장 오정현 장로, 전주성결교회 김철호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하며 뜨거운 영적 결단의 시간을 이끌었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범 목사. 여산교회) 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후 2시에 청복교회(조태성 목사)에서 ‘예수 부활 하셨네’를 주제로 드렸다.
예배는 연합회 부총무 김윤근 목사(예닮교회) 사회로 익산시장로연합회장 성도경 장로(신성감리교회) 기도, 회의록서기 이성철 목사(선향교회) 성경봉독 후 연합회장 박종범 목사(여산교회)가 ‘빈 무덤’을 주제로 설교에 나서 “타 종교들이 거창한 무덤이나 사리를 보관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것과 대조적으로, 기독교의 유일한 자랑은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비어있는 무덤이며, 다시 살아나심을 알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익산노회장 조정애 목사(대성교 회)와 이리노회장 전정식 목사(금마중 앙교회)가 각각 ‘중동전쟁과 평화를 위 해’, ‘6.3 지방선거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예배는 회계 정종원 집사(기쁨의교회) 봉헌기도와 부총무 김윤근 목사 광고 후 이성춘 목사(성은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2부 행사는 익산장로합창단이 부활절 축하 찬양 후 조태성 목사(청복교회) 환영사에 이어 청복교회 찬양대가 부활절 칸타타를 연주하며 예수 부활 하심을 축하했다.
연합회장 박종범 목사는 “부활은 신앙의 핵심이며, 절망 가운데 있는 인류 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위대한 소망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 으로 끝나지 않는 생명을 선포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살 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 한다. 부활의 생명이 우리 안에 머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익산 땅 곳곳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천우 목사. 넘치는교회)는 오후 3시에 군산성 광교회(차상영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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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에서 열린 군산 연합예배 모습
이날 연합회장 이천우 목사(넘치는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작은 변 화와 결단이 모여 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새 생명이 넘치도록 만들어 가 야 한다. 이 귀한 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걸 버리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올려 드린다. 미움 대신 사랑을, 절망 대신 희 망을, 믿음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 부활 신앙의 실천이다.”라고 전했다.
예배는 부활절 위원장 김대성 목사(다운교회) 인도로 장로 2부회장 강태창 장로(회현교회) 기도, 서기 유승현 목사 (반석감리교회) 성경봉독, 군산성광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전 회장 전병호 목사 ‘군산, 부활의 아침’ 주제의 설교, 회계 박철 장로(중앙성결교회) 봉헌기도, 군산시장로합창단 봉헌 찬양, 목사1부회장 임경철 목사(회복교회) ‘군산시와 지도자를 위하여’ 특별기도, 사무총장 강봉수 목사(제자들교회) 광고, 카리스 워쉽팀(군산동부교회) 찬양 후 직전회장 임홍길 목사(진실교회) 축도로 마쳤다.
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 진재성 목사. 정읍신광교회)는 오후 2시 정읍성 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연합회장 진재성 목사(정읍신광교회) 사회로 부회장 양영기 장로(정읍중앙교회) 기도, 서기 배재원 목사(늘푸른교회) 성경봉독, 정읍성광교회 찬양단 찬양, 전 연합회장 김기철 목사 ‘다윗의 부활신앙’주제 설교 후 부회장 권형준 목사(정읍명성교회), 배홍섭 목사(성광교회), 임성섭 목사(성원교회), 박형석 목사(신태인신광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정읍시 발전과 기관장들을 위해’, ‘정읍시 복음화와 교회들을 위해’, ‘6.3 지방선거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서 정읍신광교회 찬양대 찬양, 회계 김광복 장로(정읍신광교회) 헌금기도, 총무 이용원 목사(영원제일교회) 광고 후 전 회장 안진영 목사(아름다운교회) 축도로 마쳤다.
이날 연합회장 진재성 목사는 “우리 기독교는, 죽은 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고 지금도 살아 계시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부활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이다.”라며 “이 복음을 선포하고, 함께 기뻐하는 성도들이 모여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의 은혜와 풍성한 주님의 사랑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고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박준수 목사. 대산교회)는 오후 2시에 고창중앙 교회(전종찬 목사)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를 주제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선우 목사(흥덕제일교회) 인도로 부회장 김성태 장로 (덕암교회) 기도, 서기 정종윤 목사(성송서부교회) 성경봉독, 고창중앙교회 특송 후 박준수 목사가 ‘사망을 이기신 주님’을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는 회계 최용원 장로(공음교회) 봉헌기도, 전종찬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는 축사 및 장학금 수여 시간으로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군의회 의장이 각각 축사하고 박준수 목사가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한 후 총무 전수영 목사(원천교회) 광고로 마쳤다.
회장 박준수 목사는 “지역의 여러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기쁨을 찬양하는 모습 속에서, 십자가의 고난을 이겨낸 진정한 ‘연대 와 사랑’의 힘을 보았다.”라며 “전쟁으로 얼룩져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먼 저 소외된 이웃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서로의 짐을 나누어져야 한다” 라고 말했다.
/임채영·심은혜·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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