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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선교역사관 개관 기념 세미나 연다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5-09

 군산선교역사관(관장 서종표 목사)에서 오는 11일 오후 1시 “군산초기선 교 역사와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군산선교역사관 개관 기념 제1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날 세미나는 전킨기념사업회 초대이사장 전병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여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등록 및 군산선교역사관을 관람하고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정기문 박사(군산대)가 ‘장로교의 기원’주제로, 이어 2시 40분 부터 3시10분까지 김은수 박사(전주대) ‘군산초기선교 역사와 선교적의 미’를 주제로, 3시 20분부터 3시50분 까지 이재근 박사(광신대)가 ‘미국남장로교회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결혼과 가정, ’리니 데이비스와 월리엄 헤리슨의 연애 및 결혼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군산선교역사관 관장 서종표 목사는‘제1회 군산 선교 학술 세미나‘개최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하여 “군산선교역사관 개관을 위하여 초기선교사들의 선교역사 사료와 자료 등 발자취를 찾아다니며 자료 역사의 기록 등을 확보하는 가운데 선교사들의 자손들을 만나고 기록과 남겨진 사료를 채집하는 과정에서 초기 선교사들의 숨겨진 생활의 모습과 아픔을 발견했다. 

듣고 보고 찾을 때마다 감동과 마음에 진한 울림을 수없이 겪었다.”라며 “당시 우리나라의 삶의 환경이나 사회적 여건이 선교사들이 정착 하여 생활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적응 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는지 당시 기록이나 남겨진 유품들과 사료 등을 보면 아팠고 시린 느낌을 받았지만 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 땅 한국을 향한 생명의 큰 은총을 다시 한 번 경험하는 은 혜를 받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한국교회가 140여 년이 흐른 지금 엄청난 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에게 부어준 복음의 열매의 번성의 의미를 깨닫고 호남과 이곳 군산 땅에 복음을 심어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있음을 발견하면서 다시 복음으로, 다시 선교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자리를 갖고자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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