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전북노회 영적대각성 기도회
기장 전북노회(노회장 양진규 목사)는 지난 14일 오후 전주홍산교회에서 ‘2026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도 600여 명이 참석 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회개와 갱신, 교회의 사회적 책임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기장 전북노회가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열고 다시 신앙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안종수 목사의 인도로 전북여신도회연합회장 최옥실 권사 성경봉독(고전 15:10), 서부시찰연 합성가대 찬양, 정읍제일교회 강필원 담임목사 ‘세 가지 질문’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강필원 목사는 사도 바울의 신앙 고백을 중심으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신앙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할 때 교회는 다시금 세상을 향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치 혼란과 영적 침체를 언급하며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는 교회가 세상의 변화에 휩쓸리기보다 복음의 가치 위에 굳게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기도회에서는 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순서별로 기도 제목 을 인도했다.
서부시찰 서기 최병희 목 사 ‘기장 교회들의 부흥과 회복’, 남부 시찰장 이윤복 목사 ‘다음 세대 신앙 전승’, 동부시찰장 서승룡 목사 ‘기장 교단 선교 활성화’, 김제시찰장 정병석 목사 ‘한국교회의 개혁과 사회적 사명’, 정읍시찰장 최철기 목사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발전’등 다섯 가지 주제를 놓고 함께 기도했다.
봉헌찬송은 부서기 오규정 목사, 봉헌 기도는 전북남신도연합회장 이승진 장로, 총회총무 이훈삼 목사 인사, 서기 김성준 목사 광고, 노회장 양진규 목사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설교 후에는 기장 총회장인 이종화 목사의 영상 대회사가 상영됐다.
참석자들은 교단의 정체성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며 한국교회의 미 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노회장 양진규 목사는 “600여 명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회개와 결단의 기도를 드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기도회가 전북노 회 산하 교회들의 영적 갱신과 지역사회 섬김 운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 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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