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주노회(노회장 김경근 목사)는 제59회기 시찰위원회 연합예배 및 체육대회를 지난 1일 동신수양관에서 열었다.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찰위원회 간 연합과 교제를 도모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연합예배를 통해 공동체의 하나 됨을 확인하고, 이어진 회무와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연합예배는 완산시찰 위원장 고석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화산시찰위원장 홍융희 목사가 기도했으며, 모악시찰위원장 배혜숙 목사가 에베소서 4장 1~6절을 봉독했다. 설교에 나선 노회장 김경근 목사는 ‘우리는 하나입니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서로 다른 역할과 자리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로서 사랑과 용서를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는 황방시찰위원회 서기 정경래 목사의 축도와 서기 정행동 목사의 광고로 마무리됐다.

예배 후에는 시찰위원회 회무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어 식사와 체육대회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장줄넘기를 비롯해 세타파크로, 신발던지기, 파크골프, 줄다리기, 다트게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종목에 함께 참여하며 시찰위원회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체육대회 1위는 완산시찰, 2위는 모익시찰이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용서, 사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예배와 회무, 체육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노회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연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