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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SFC 동문들 모임 가져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10-09
고일곤 목사 “귀한 인연 이어져 하나님 나라 아름답게 세워가길”

군산대학교 SFC 동문들이 지난 3일 모교에서 다시 만나 대학 시절의 추억과 신앙의 유대를 나누며 뜻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학창시절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뤘던 동문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며 그동안의 삶과 근황을 나누고, 함께했던 대학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겼다. 특히 결혼한 동문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모임의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대학시절 믿음 안에서 쌓은 우정이 가정과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신앙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SFC는 학생신앙운동(Student for Christ)으로, 캠퍼스에서 신앙과 삶을 연결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를 세우는 운동이다. 동문들은 이번 만남을 단순한 친목을 넘어, 대학 시절 함께 나눴던 신앙의 가치를 돌아보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겼다.


군산대선교단체연합 대표 고일곤 목사는 “앞으로도 SFC를 통해 맺어진 귀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동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동문 모임은 시간이 흘러 각자의 삶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함께 나눈 믿음과 추억은 여전히 소중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동문들은 대학 시절의 만남이 일회성 추억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기도와 교제, 신앙적 동역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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