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 반영, 지역에서 세대로
전주서문교회가 올해부터 지역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지난 1909년 시작하 여 117년간 성도의 교제와 영적 성장과 양육, 선교의 기반이 돼왔던 구역 모임을 지역에서 세대로 바꾸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그룹 리더 세미나를 열었다.
전주서문교회가 구역 모임을 지역에서 세대별 모임으로 바꾸고 개최한 소그룹 리더 세미나에서 담임 김석호 목사가 진리와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세미나에는 소그룹 셀장, 팀장, 반장 등 80여 명이 참석, 변 화된 교회 정책을 이해하고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데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창현 목사 인도로 박병채 장로 기도 후 김석호 목사가 ‘진리와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서문교회는 1909년부터 교인들의 모임을 지역을 구역으로 나 눠 지금까지 모임을 가졌는데 시대 상황에 따라 세대로 모임을 바꾼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우리 교회가 2026년부터 나이를 기준으로 30~49 세, 50~69세, 70세 이상으로 각각 나눠 셀, 팀, 반으로 모임을 갖게 됐다” 라면서 “이 모임을 통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세워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배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창현 목사가 신학세션으로 ‘소그룹, 교 회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김승환 목사가 ‘리더 자기 점검 묵상’, 박충권 목사가 ‘핵심 훈련’을 주제로 각각 강의 했다.
이어 교구별 모임을 갖고 사역에 관해 말씀을 함께 나누고 파송기도로 마쳤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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