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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교회 성경일독학교 수료식 열어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6-20

제3기 주일반 월요일반 등 총18명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는 지난 13일 양정성경일독학교 제3기 신약 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고 총 18 명의 수료식을 열었다. 

양정성경일독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박요셉 목사는 이날 수료식에서 먼저 “그동안 강사진으로 함께해 온 부목사 두 가정이 교회를 떠나면서 4명의 강사가 한꺼번에 공백이 생겨 이번 3기 과정은 시작부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어 계속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깊었지만, 성도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응답 하기 위해 개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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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자 선교사가 제3기 양정성경일독학교 신약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박 목사는 “주일반 11명, 월요반 9명 등 총 20명이 신청해 12주 과정을 시 작했다”라며 “마치 제1기 때로 돌아간 듯한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신승자 선교사가 주 강의를 맡고, 저도 사역 일정 가운데 일부 과목을 담당하며 과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서 주일반 10명, 월요반 7명, 재수강자 1명 등 총 18명이 수료했다. 출석 일수가 부족했던 2명은 아쉽게 수료하지 못했지만, 향후 보충 과정을 통해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료식은 특별한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다. 

성남지부장 김성희 목사가 축하 영상을 보내와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구약과 신약 성경 읽기 과제를 한 번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수행한 4 명에게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 하권을 전달했다. 

이날 소감 발표 시간에는 자원자를 모집했는데, 4명의 수료생이 자발적으 로 참여해 신약과정을 공부하며 경 한 은혜와 말씀의 변화, 그리고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 했다. 

박 목사는 “수료생들의 눈물 어린 간증을 들으며 큰 감동과 감사를 느꼈 다”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일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양정교회는 여름 사역 일정을 마친 뒤 오는 9월 10일부터 양정성경일독학교 제4기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박재신 담임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통로가 되길 바란 다”라며 “앞으로도 성경 중심의 교육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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