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전주사랑하는우리교회(김중경 목사)가 지난 7일 주일 오후 1시 교회 다용
도실 에서 ‘가을작은운동회’를 열고 성도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사랑하는우리교회 교인들이 지난 7일 주일 오후 교회 다용도실에서 열린 가을작은운동회에서 줄다리기에 힘을 쏟고있다.
이날 행사는 성도들을 홍팀과 청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기차기, 림보게임, 풍선올리기, 블록뒤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돼 참가자들은 웃음과 환호 속에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각 게임은 ‘더 낮은 자세로 섬기겠습니다’라는 캐치프
레이즈 아래 진행되며 신앙적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중경 목사가 직접 사회를 맡아 팀 대항전을 이끌며 성도들과 호흡
을 맞췄다.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공동
체의 따뜻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빛을 발했다.
김중경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사업과 삶의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
다”며 “이번 운동회를 통해 잠시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웃음과 기쁨을 나누
며 하나 되는 은혜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은 운동회였지만, 공동체를 향한 목회자의 배려와 성도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며 교회가 한마음으로 서는 계기가 됐다.
장은복 수석장로는 “작은 프로그램 하나에도 성도들이 신앙의 의미를 새기
며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큰 은혜”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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