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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당부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7-31

- 보험료 55%~최대 100% 지원


정읍시가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은 8~9월을 대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5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자는 적은 부담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실질적인 복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단독·공동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다. 태풍과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한다.

 

주택은 유리창 파손이나 소규모 침수 피해까지 보장하는 특약에 가입해 보장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보험은 DB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7개 민간 보험사를 통해 개별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와 강풍이 잦아지면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해가 시작된 뒤에는 보험 가입과 보상이 불가능한 만큼 미리 가입해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했다.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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