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6-’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해 10월 12일(월)부터 60-64세(1962~1966년생)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보건기관 중심의 접종 방식에서 위탁의료기관 접종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36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어 거주지와 가까운 의료기관을 선택해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10월 12일(월)부터 백신 소진시까지이며, 보건소에서는 접종을 실시하지 않는다.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남원시민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침 해야 하며, 의료기관별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 외 지자체 무료 대상자(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등) 및 유료 대상자(15-59세)는 10월 19일(월)부터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한편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감염이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함께 받을 것을 권장한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60-64세 시민들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방식을 개선했다”라며 “대상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접종기관을 방문해 건강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예방접종실 (☎620-7927, 7937~9)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