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족센터(센터장 천병선)는 17일(토) 다문화가족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을 위한 소규모 부모교육’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총 4회 진행된 부모교육은 다문화자녀의 언어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 효과적으로 언어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어 무발화·저발화 촉진, 조음 촉진, 어휘 확장, 어휘 및 대화 능력 향상에 맞춰 소규모 집단으로 교육이 운영되었다. 참여 부모들이 전문 강사와의 밀착 상담을 통해 자녀의 개별 언어발달 상황을 공유하고, 자녀에게 맞는 맞춤형 코칭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대규모 강의와 달리 우리 아이의 말하기 습관이나 가정 내 환경에 대해 강사님께 직접 이야기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천병선 센터장은 “소규모 밀착형 교육을 통해 자녀들의 언어발달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