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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수면 위에 운행(창1:1-2)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8-19
ㅣ요약설교ㅣ 박용근 목사 (성심교회)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은 전적으로 우리 를 사랑하심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천지를 창조하심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의 복지와 영생의 복을 주시기 위함 이다.

성령께서 땅의 기초가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은 흑암 위에 수면으로 이불처럼 덮고 포옹하여 굴리고 굴러 운 행하심이 우리의 영혼을 감싸시고 포옹하심을 생각하 게 함은, 


첫째, 천지의 기초를 포옹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천지의 기초를 세우실 때 그의 섭리로 세우 심인데 창조 섭리란,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었으므로 율 법과 모든 예언으로 복음이 함의(含意) 되었다. 그러므로 창조의 섭리가 우리에게 무한한 진리를 제공 하여 영원한 생명을 공급한다. 성령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천지의 상태를 물로 감싼 상태를 포옹하시며 운행하셨다.


 성령께서는 포옹하고 계셨다고 하면 필시 아버지의 깊 은 뜻을 품었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무궁한 애 정으로 세우신 땅의 기초를 성령이 포옹하였다. 이에 시인은 (시 85: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 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 음을 전한 것을 기초라고 하였다.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 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땅에 기초를 놓은 상태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혼돈하고 공허하고 깊은 흑암에도 성령이 감싸듯이 타락하여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상태는 인간 쓰레기요 패물 같은 우리 영혼 위에 그리스도의 터를 세우게 될 때 우리 의 영혼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육신의 생각을 덮어버림 이 시인은 허물을 덮음을 받은 자는 성령께서 포옹하셨다는 말로 연결할 수 있다.

 시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둘째, 혼돈한 백성을 운행하신 성령 

 하나님이 예정의 뜻으로 창조하신 섭리로 이루신 땅과 인간이 스스로 교만하여 부패하고 타락한 인생들을 위 해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초를 놓으실 미래 의 섭리와 관련지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처음 하늘과 땅의 기초를 놓을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영 적 혼돈하고 공허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하나님 께서 등지신 곳이 골고다이다. (마 27:46) “제 구시 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 르시되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 는 뜻이라 


 (출 33: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 굴은 보지 못하리라.” 택한 백성의 모든 죄를 하나님의 등 뒤에 버리시고 다시는 기억지 않으심으로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은 다시는 기억되지 않도록 새 하늘과 새 땅 을 창조하시기 위하여 터를 세우심의 예언이다. (사 38:17)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 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 다.” 


 땅의 기초를 놓을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영적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은 흑암이 자리 잡은 미크로코스모스인(작 은 우주) 택하신 백성들 영혼에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재 창조하심을 예언하고, 그러므로 새 사람으로 완전히 변 화시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시 며 운행하신다. 내가 너 희와 똑같은 물질적 성분(사르크스)을 가진 진 짜 인간이냐”를 증명하셔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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