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집회통해 한국교회 신앙적 위기 극복 > 전북의 목회자

본문 바로가기

전북의 목회자

전북의 목회자

10.27집회통해 한국교회 신앙적 위기 극복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4-11-02

전북총연 사무총장 남기곤 목사

10월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 배 찬양 & 큰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신앙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집회로 주목받고 있다. 

img_20241102165337.jpg

 지난 11일 설명회를 개최한 전북기독 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남기곤 목사(전 주순복음참사랑교회)를 통해 이번 집회의 배경과 의미를 들어보았다. 

남 목사는 이번 기도회가 기독교적 가치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성애 합법화와 관련된 최근 법적 판결, 특히 지난 7월 대법원의 동성 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이 한국교회에 심각한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판결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 가치를 위협하고, 다음 세대 신앙 교육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 합동, 통합, 백석, 고신, 합신, 기성 등 한국의 주요 교 단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남 목사는 이 집회가 단순한 종교 적 모임이 아니라, 기독교적 가치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성도들이 연합하여 동성애 합법화와 같은 반성경적 흐름에 대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현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유럽과 북미의 여러 국가에서 동성애 합법화가 이루어진 후, 기 독교의 사회적 영향력과 교회 출석률이 급격히 하락한 사례들을 언급하며, 한국도 비슷한 길을 걷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 목사는 이번 10.27 연합예배는 단순히 동성애에 반대하는 정치적 집회일 뿐만 아니라, 신앙적 일치와 연합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려는 노력을 상징하는 대회라고 강조였다. 

남 목사는 특히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윤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남 목 사는 기윤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 했던 단체임을 지적하며, 그들의 비판이 오히려 정치적 동기를 띠고 있다고 반박했다. 

남 목사는 “이번 예배는 동성애를 막기 위한 신앙적 목소리를 모으는 동시 에, 기독교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된 노력을 보여주 는 결정적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이 예배를 통해 다음 세대 에 신앙의 유산을 남기고, 건강한 사회 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