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독인 미술가들이 신앙의 고백을 예술로 풀어낸
전시회를 열고 복음의 감동을 시민들과 나누고 있다.
전북크리스천미술가회(회장 이일청 교수. 전주현암교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전시실에서 정기 전시회를 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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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도내 작가 30여 명이 참여해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장르
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장 이일청 장로는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우
리 삶의 기쁨의 원천이시며, 그 기쁨이 예술로 표현될 때 이웃에게 전해지
는 놀라운 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독교 뿌리가 살아 숨 쉬는 이곳 기념관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은
특별한 은혜”라며 “모두 작품을 통해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신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대
를 향한 메시지를 던지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는 자신만의 화풍과 주제를 통해 삶의 여정, 고난과 회복, 구원과 소망
등 신앙의 본질을 캔버스 위에 풀어냈다.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구연미 (온누리), 김계형(전주팔복), 김귀복(군
삼명산), 김근미(전주채비), 김민하(사천공군기지), 김수(전주뜨인돌), 김온
(전주광선), 문리(전주광선), 민동기(군산삼일중앙), 박미서(익산사랑의동
산), 송규상(온누리), 안순덕(안디옥), 오미숙(익산예안), 유명례(안디옥),
이권숙 군산중동), 이남석(전주중앙), 이동근(군산삼일중앙), 이우평(정읍
낙양), 이일청(전주현암), 이정희(한국샬롬), 전병한(전주팔복), 전철수(전주
중앙), 주미희(전주사랑), 주인영(더온누리), 오강석(고창광명)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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